첫째, 육군이 건양대와 협약하여 군사학과를 만든 것 자체가 중기복무 이상 장기복무장교를 획득하기 위한 목적이란다. 사실상 육사를 가지 않고도 일반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장기복무를 할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둘째, 현재 육군은 장교의 숫자를 줄여서 장기복무 직업군인은 전원 20년 이상 근무를 통해서 연금을 보장해 주려는 정책을 추진중이란다. 특히 군사학과 출신은 본인이 중간에 사회로 나가려 하면 4-5년차에 전역할 기회를 추진하고 있단다. 본인을 위해 선택의 여건을 높여 주고 있단다.
셋째, 육군협약 군사학과 중 건양대를 선택하는 것은 어느 다른 군사학과와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단다. 왜냐하면 들어올 땐 3-4등급의 성적이지만 나갈때는 1등급 이상의 잠재역량을 가진 장교로 만들어서 내보내기 때문이란다.
건양대 군사학과를 졸업하면서 본인이 갖추게 되는 토익,체력,한문,전산 등 각종 잠재역량 등이 곧바로 가산점이 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단다. 다만 다른 대학과는 달리 4년 내에 엄격한 학사일정과 학과 생활을 이겨내야 하기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만 한다는 조건이 필요하단다.
추가 질문이 있으면 연락바란다. (윤형호 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