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군사경찰행정대학원·군사경찰대학,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군사경찰행정대학원(원장 이종호)과 군사경찰대학(학장 이세영)은 새 학기를 앞두고 21일 대학원과 대학연계 발전 및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방안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군사경찰행정대학원과 군사경찰대학 교수, 금년도 석·박사학위 취득 학생, 신입생 등 30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열띤 토의를 펼쳤다.

건양대 군사경찰행정대학원과 군사경찰대학은 군사, 경찰, 행정, 소방분야 등 안보와 위기관리분야를 융합한 독창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인근지역에 3군 본부, 국방대학교, 부사관학교, 육군훈련소, 항공학교 등 다양한 군부대들이 위치하고 있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교육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나가고 있다.

군사경찰행정대학원 이종호 원장은 “대학원과 대학은 단순히 학위를 제공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해 내는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지역특성과 국방산업단지 조성 등 변화추세를 최대로 살려 전국 최상위의 군사·치안·행정분야 특성화 대학원과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더욱 활발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