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Smart Factory 설비운영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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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9-06-04 | 조회 | 4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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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Factory 설비운영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1.JPG
Smart Factory 설비운영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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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mart Factory 설비운영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진행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가 지난 3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건양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한 온셀텍(대표 박윤민)의 서정명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Smart Factory 설비운영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기업 및 산업의 인력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훈련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를 이루며 훈련수요를 반영하여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재직자 훈련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의 일환이다. 건양대학교는 4년 연속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미취업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320시간 교육을 실시됐으며, 지역의 우수기업인 온셀텍과의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훈련생 전원 채용이 약정된 훈련 과정이다. 정부 지원을 통해 스마트 물류 트레이너 훈련장비를 구축하고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자동화 설비 및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기업의 요구에 발맞춘 인재를 양성해 기업에 지원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둠으로써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서정명 온셀텍 이사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회사의 발전과 훈련생 개인의 발전 모두를 이뤘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2개월 동안 교육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만큼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홍영기 단장은 “건양대는 지역산업체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산업체가 바로 활용 가능한 맞춤식 전문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특화된 교육모델을 사회에 제시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지역발전 중심대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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