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 의대 대학원 전성각·남윤권 씨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 ||||
---|---|---|---|---|---|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9-09-24 | 조회 | 3245 |
첨부 |
2019092501001652600000001.jpg
|
||||
|
|||||
건양 의대 대학원 전성각·남윤권 씨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논산]건양대학교는 의과대학 대학원의 전성각 씨(박사과정)와 남윤권 씨(석사과정)가 건양대 재학생 최초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이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한빛사로 선정된 전 씨와 남 씨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지원 사업, 농촌진흥청의 차세대 바이오 그린21사업과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통해 "Ghrelin in Alzheimer's disease: pathologic roles and therapeutic implications(알츠하이머병에서의 그렐린: 발병에의 역할 및 치료적 함의)"라는 제목의 논문을 썼으며, 해당 논문은 노인의학(Geriatrics) 분야 상위 3%의 저널인 노화 연구 리뷰(Ageing Research Reviews)에 출판됐다. 이 논문은 식욕조절 호르몬으로 알려진 그렐린(Gherlin)이 알츠하이머병에 관련된 병리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분자적 기전을 정리하여, 알츠하이머병에서 그렐린의 치료적 잠재력을 제시했다. 이번 논문의 저자인 전성각 씨는 지금까지 18편의 국제학술지 논문에 저자로 참여해왔으며, 남윤권 씨는 5편의 국제학술지 논문을 출판했다. |